물가상승원인! 식자제 싸게 사는방법! 코로나이전 물가 현재물가 차이
올해도 물가가 너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외식물가부터 식료품물가까지 모두 오르고 은행대출이자 또한 8% 때의 이자를 내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모두 다 올라버린 물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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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원인
물가는 왜 계속 오르기만 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공급이 수요보다 적으면 물가는 오릅니다.
반대로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면 물가는 떨어집니다.
현재 물가가 계속 오르는 원인은 크게 3가지입니다.
A. 전쟁으로 비싼 에너지 공급
B. 전쟁으로 인한 수입 곡물공급이 적어짐
C. 한번 오르면 떨어지지 않는 이기심
우리는 코로나를 정말 힘겹게 버텨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모두 끝날 거라는 생각으로 버텨왔지만 전쟁으로 인하여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발생되었습니다.
보통 코로나이전 물가와 코로나 이후 물가가 많이 차이 난 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물가가 오른 것은 아니고 전쟁 때문에 물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제가 본 코로나 이전에 마트에서 굵고 큰 양파 20kg 한 망에 6천3백 원이었습니다.
현재는 똑같은 양파 20kg 한 망에 3만 5천 원 때입니다.
2019년 6,300원
2023년 35,000원
4년 만에 5배가 조금 넘는 가격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싼 걸까요?
이유는 유통마진, 에너지가격폭등, 상당수의 이기심입니다.
에너지 가격폭등은 모두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에너지가격폭등
현재도 몸소 체감되는 부분이고 전기요금도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지금처럼 물가가 폭등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지금까지도 물가를 잡겠다고 시중에 있는 돈을 계속 걷어들이고, 대출이자 또한 많이 상승시켰습니다.
이 계속되는 악순환은 언제쯤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까요?
일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끝나야 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에너지 수입이 원활해지면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게 되고 그럼 물가도 떨어지게 됩니다.
러시아산 천연가스와 석유대신 에너지를 좀 더 싸게 공급받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유통마진과 이기심
제가 현재마트를 운영하고 있고, 원협에 중매인이 친구 이모입니다.
예) 원협에서 사과 한 상자가 경매낙찰된 가격이 8천 원이면 경매 수수료 때고, 2천 원 마진 남기고 과일가게로 넘깁니다.
과일가게에서 판매할 때 시세반영해서 4만 원 ~ 5만 원 때에 판매합니다.
또 다른 예로 원협에서 경매로 낙찰받은 양파 20kg 한 망 가격이 1만 3천 원이라고 가정하였을 때 온라인에서 현지 생산자들이 판매하는 가격은 1만 3천 원에 판매하지 않습니다.
마트 평균 판매가격으로 판매합니다.
물건을 생산후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생산자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비싸게 판매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것이 나쁜 것은 아니고 당연한 것이지만 사람들의 이기심을 조금만 낮춘다면 현재 물가도 내릴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번 가격이 오르면 잘 떨어지지 않는 이유도 이기심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음식점에서 소주 1병에 6천 원이라고 가정하였을 때 정부에서 세금인하로 가격이 떨어졌음에도 불고하고 음식점에서는 소주 1병에 6천 원입니다.
기존에 있던 소주재고를 모두 소진한 다음 가격을 내리면 되지만 음식점에서는 가격을 잘 내리지 않습니다.
세금을 인하하면 물가도 낮아져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농협에서 확인하고 현재 생산자는 식재료만 생산하면 판매는 농협이 하겠다는 기사를 발표했습니다.
생산자는 경매로 헐값에 넘기지 않아도 되고 농협은 물건을 싸게 사서 구매자에게 싸게 판매하겠다는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식자제 싸게 사는방법!
물건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으로 3가지 정도 있습니다.
A. 새벽시장이용하기
새벽시장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상인들은 보통 직접 제배하여 새벽에 시장으로 가지고 나옵니다.
마트에서 대파 3천 원짜리 1묶음에 4 뿌리가 묶여있다면 새벽시장에서는 같은가 격에 2배 ~ 3배 정도의 양을 줍니다.
식자재를 구입할 경우 시장에서 펼쳐놓고 장사하시는 할머니분들이 양을 넉넉하게 담아줍니다.
마트보다 더 싱싱한 물건들을 골고루 판매하니 꼭 구매해 보세요.
B. 농협하나로마트이용하기
농협에서는 1차 생산자에게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중간 유통 과정을 제외하고 바로 소비자에게 판매가 됩니다.
유통과정이 줄어들수록 가격은 저렴해집니다.
C. 수산물시장이용하기
최근 수산물시장에서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산물을 5만 원어치 구입하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합니다.
1일 1인 1회로 제한되며 다음날 또 구매할 수 있습니다.
D. 유통매장이용하기
식자재 유통매장을 이용해 보세요.
동네 마트나 슈퍼마켓으로 들어가는 물건을 보통 유통매장에서 구매합니다.
유통매장에서도 낱개로도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우리 주변을 살피다 보면 이런 유통매장들을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현재 물가는 쉽게 내려가지 않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부분들 때문에 현재로서는 물가 하락은 쉽지 않습니다.
에너지가격상승과 곡물수입병목현상으로 인하여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서 소비도 위축이 되고 우리의 삶이 점점 힘들어집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전쟁이 먼저 끝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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