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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종류와 발생될 수 있는 질병 [ 환경호르몬 피하는 법 ]
우리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비스페놀 A와 프탈레이트입니다.
이 게시물은 환경호르몬의 종류와 발생될 수 있는 질병, 그리고 환경호르몬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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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유해성
환경호르몬은 산업혁명 이후 플라스틱이 개발되면서 생겨난 물질입니다.
당연히 인체에 안 좋은 성분들이 발생되고 그 성분들이 바다로 흘러가면 물고기들의 몸에 흡수되고 그로 인해 돌연변이 물고기들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환경호르몬이 우리 몸에 흡수될 시 부작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A. 환경호르몬은 분해되지 않고 우리 몸에 축적됩니다.
B. 유사 호르몬으로 탈바꿈한 뒤에 진짜 호르몬처럼 비정상적인 생리작용을 일으킵니다.
C. 환경호르몬은 유전처럼 계속 후손에게 물려줍니다.
D. 환경호르몬이 바다로 흘러가면 먹이사슬의 끝인 인간에게 다시 순환되어 돌아옵니다.
E. 환경호르몬 [ 가짜호르몬이 ]이 진짜호르몬의 역할을 방해하게 됩니다.
F. 가짜호르몬은 새로운 세포반응을 일으킵니다.
플라스틱용기에 뜨거운 물을 담았다 하수구로 버리게 되면 뜨거운 물로 인해 발생된 환경호르몬이 바다로 흘러가게 됩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환경호르몬이 먹이사슬의 마지막인 인간에게 다시 악순환이 되어서 돌아오게 됩니다.
우리가 만든 플라스틱 이제 그만 써야 합니다.
환경호르몬 물질
![환경호르몬 물질 [ 환경호르몬 종류 ]](https://bongbongjus.com/wp-content/uploads/2024/03/환경호르몬-물질.jpg)
◎ 비스페놀 A ◎
비스페놀 A라는 환경호르몬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 중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투명플라스틱[ 폴리카보네이트 ]이 주원료인 제품에서 비스페놀A라는 환경호르몬이 발생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자주 먹는 통조림 내부코팅제인 에폭시에서도 비스페놀A라는 성분이 검출됩니다.
통조림의 포장재는 알루미늄이나 철로 만들어집니다.
알루미늄이나 철에 아무런 코팅 없이 음식물을 넣게 되면 캔이 부식이 되거나 녹슬게 됩니다.
이 문제를 보안하고자 캔의 속내부에 에폭시 코팅을 합니다.
코팅한 제품의 문제점이 에폭시에서 비스페놀A라는 성분이 검출됩니다.
또한 플라스틱렌즈도 환경호르몬성분이 검출됩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 많은 제품들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데 꼭 플라스틱과 캔통조림에서만 발생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트나, 약국등 물건을 구매하고 카드결제할 경우 카드단말기에서 나오는 영수증에서도 검출됩니다.
영수증 같은 경우 손으로 만지면 피부를 통해 환경호르몬이 스며들게 됩니다.
비스페놀A는 여성의 환경호르몬과 매우 유사한 구조로 이루어 저 있는데 이는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교란시키고 내분비계 장애를 불러오게 됩니다.
이런 용기나 영수증과 같이 비스페놀A를 발생하는 물건을 계속 만지거나, 용기를 가열하여 비스페놀A성분을 함께 섭취하게 되면 몸에 여러 가지 질병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비스페놀 A 발생되는 질병
A. 발달장애
B. 고혈압
C. 암
D. 성조숙증
E. 생식능력저하
이런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음료수나 통조림을 안 먹을 수도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통조림이나 플라스틱을 사용하면서 환경호르몬을 섭취하지 않을 수 있을 까요?
비스페놀 A를 피하는 방법!
플라스틱제품은 음식물을 넣고 가열하지 마세요.
환경호르몬이 플라스틱용기에서 계속 흘러나옵니다.
캔이나 통조림 같은 경우 외부가 찌그러진 것을 구매하지 마세요.
에폭시가 캔내부를 코팅하고 있는데 캔이 찌그러지면 페인트가 오래되어서 떨어지듯이 에폭시 코팅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캔이나 통조림을 가열하여 섭취하지 마세요.
만약 가열하게 되면 에폭시성분이 캔이나 통조림 내부에서 녹아내리기 때문에 음료나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렌즈와 같은 경우 라식수술을 하여 렌즈착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 또한 플라스틱보다 유리로 가공하여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프탈레이트 ◎
프탈레이트는 PVC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 때 사용됩니다.
음식물을 배달하게 되면 랩으로 포장해서 배달해 줍니다.
이 랩에서 프탈레이트 성분이 발생됩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서도 환경호르몬성분인 프탈레이트 성분이 발생됩니다.
수혈용 혈액주머니 또한 환경호르몬성분인 프탈레이트성분이 발생됩니다.
우리 주변에서 편리하게 사용 중인 제품들이 우리 몸을 시들게 하고 있습니다.
프탈레이트 발생되는 질병
A. 생식능력저하
B. 과잉 행동 증후군 [ ADHD ]
C. 발달 장애
D. 면역기능 저하
프탈레이트 피하는 방법!
아이들이 장난감을 입으로 빨게 되면 프탈레이트 성분을 채네로 흡수하게 됩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입으로 빨지 않도록 지켜봐 주세요.
뜨거운 배달음식이 흘러나가지 않도록 포장하는 랩에서 발생되는 프탈레이트는 그대로 섭취라게 됩니다.
그리고 배달음식의 용기가 플라스틱인 경우 비스페놀 A성분도 발생되어 음식물에 섞여서 우리 몸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랩과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을 피하는 방법은 내가 직접 금속용기를 가지고 가서 받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수혈용 혈액주머니와 같은 경우 사고 안 나고 아파서 수술하지 않기를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끝으로
환경호르몬의 특징은 생식능력저하와 뇌기능 저하입니다.
환경호르몬에 계속노출되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뇌기능이 저하되어 발달장애나 면역력이 떨어지지는 현상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라스틱과 캔종류를 사용할 때 재질과 포장상태를 꼭 확인해 보고 사용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