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vender Festival ] 6월의 라벤더 축제 – 꽃 좋아하는사람 모이세요!

정읍에 위치한 라벤더 축제에 방문하였습니다.
실외온도는 26도의 따뜻한 날씨와 미세먼지 하나도 없는 하늘! 
날씨가 정말 좋은 일요일입니다.

아래 영상도 함께 올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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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8월까지도 이어지는 라벤더축제

각C와 함께 정읍 나들이 왔습니다. 
이곳은 산중턱에 있습니다.
자동차로 주차장까지 오면 바로 티켓팅을 할 수 있는 작은 건물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티켓팅을 하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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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과 14세 이상은 7천원
우대는 4천원입니다.
우대는 정읍시민이나 36개월 ~ 13세 미만어린이 그리고 3급 이상 자애인, 70세 이상 노인들에게 할인해택을 줍니다.
우대를 받으실려면 신분증을 꼭 제시해 주시면 할인해 줍니다.
구매한 티켓을 들고 7~8월에 재방문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합니다.
그 티켓이 계속 남아있을까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화장실 위치는 티켓판매대 뒤쪽에 하나 있고 언덕 위에 하얀 큰 건물 내부에도 화장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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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가면 온통 라벤더입니다.
보이는곳 마다 라벤더여서 전체가 보라색으로 물들어 저 있는 거 같습니다.
라벤더 꽃사이 사이에 꽃등애들이 많이 날아다닙니다.
꽃등에를 벌로 오해 하지마세요. 꽃등에는 벌침이 없습니다.
꽃등에들은 열심히 자기네 일만 합니다.


중턱에 있는 하얀 건물속에는 커피숍과 화장실 그리고 빵등 판매하고 있습니다.
더울 때 건물 속으로 들어가서 열을 식히세요.

쉬었다가 건물 밖으로 나가면 허브밭이 있습니다.
허브도 구경하고 아래로 내려가는 길목에 고인돌이 있습니다.
고인돌로 가다보면 색소폰을 불고 계신 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인돌에서 사진 한장 찍고 내려가서 티켓판매하는 곳으로 가면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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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면 집에가야겠죠?
아이스크림이 개당 4천원입니다.
무지막지한 아이스크림 가격! 
그래도 왔으니까 사먹었습니다.

라벤더 축제 2023에 가보실거라면 더워지기 전에 다녀오세요!
더 더워지면 구경하는것보다 땀으로 샤워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