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품 수출 노하우부터 해외온라인쇼핑몰 [ 아마존, 월마트 ] 브랜딩, 바이어까지
해외 온라인 쇼핑몰이나 수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중소기업진흥청에서 수출 관련 교육과 관련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제가 아마존 및 바이어를 발굴하여 판매했던 노하우부터 모두 알려드리고 한국제품을 수출할 때 진행 프로세스부터 물류, 그리고 한국에서 지원하는 해외온라인쇼핑몰지원사업들에 대해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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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있는 일은 아마존셀러, 바이어발굴, 아마존 브랜딩, 블로그 브랜딩, 일반 블로그 광고수익, 수출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걸어온길을 블로그에 올려서 함께 공유하고 문제점들을 함께 풀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올립니다.
해외온라인쇼핑
한국 제품으로 아마존에 입점해도 되고, 중국산 제품으로 아마존에 입점해도 좋습니다.
타국가에서도 중국산이라고하면 싸구려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그래도 중국산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가격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제품도 공장과 직거래를 하게되면 중국산과 거의 비슷한 가격입니다.
저희는 제조공장에 요청하여 상표를 부착한 제품을 생산한 다음 일부는 바이어에게 발송해 주고, 일부는 아마존으로 입고시킵니다.
제가 5년간 아마존을 운영하면서 하나하나 알아온 루트부터 한국제품 수출시 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 전부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외온라인 사업이라고 하면 아마존을 많이 떠올리실 것입니다.
아마존뿐만 아니라 월마트도 아마존과 같은 시스템처럼 운영합니다.
월마트에 진입할 경우 해당국가에 사업자등록증이 있어야 가능해서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습니다.
해당국가에 친척이나 형제가 있다면 더 쉽게 할 수 있고 그렇지 않고 개인이 직접 하신 다면 그 부분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마존은 해당국가 사업자등록증이 필요 없어서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아마존을 먼저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월마트를 시작하기 위해 해당국가에 사업자등록증을 발급해야하고, 또 해당국가의 시민권이 있어야 세금을 적게 냅니다.
하지만 해당국가의 시민권이 없는 사람이 사업자등록을 발급할 경우 제품 판매에 대한 세금이 30%입니다.
30%를 먼저 세금으로 지출하고 나중에 세금신고할 때 다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돈만 벌어가고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미국 국세청 지침입니다.
온라인사업이나 바이어발굴해서 대량판매를 하실 거라면 계속 따라오세요.
아마존이나 월마트로 입고하는 것 자체가 수출입니다.
수출을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서류들이 있습니다.
한국 제품 수출시 필요한 서류
◎ 수출면장
◎ 영세율계산서
◎ 물류
◎ 케인넘버, 본드넘버
중요한 것은 5가지이고 그중에서 케인넘버와 본드넘버는 발행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래 수출 시 해야 할 일을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A. 한국 제조공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a ) 한국 제조공장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한국에서 판매할 경우 제조공장에 제품가격+부가세를 주고 제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부가세는 1월과 7월에 정기 신고를 합니다.
부가세 신고가 끝나면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b ) 한국 제조공장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해외로 수출하게 될 경우 제품가격만 주면 됩니다.
대신 제조공장에서 영세율 계산서를 발급받고, 그 영세율 계산서를 토대로 구매확인서를 발급해 주면 됩니다.
해외로 수출하게 될 경우 부가세는 면제가 됩니다.
그래서 0 세율입니다.
구매확인서 작성방법은 아래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B. 수출면장
처음에 수출할 때 수출면장 작성하는 방법을 몰라서 관세사에 맡겼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수출면장 같은 경우 보통 물류업체에서 직접 등록해 줍니다.
물론 수수료를 받는 물류 업체도 있습니다.
물류 업체마다 다르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수출면장작성 수수료라고 하면 적게는 1만 원부터 물량에 따라 5만원 이상도 합니다.
그리고 수출면장 작성 수수료는 개인이 직접 관세사에 요청하여 등록할 때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관세사마다 가격이 다르니 만약 관세사를 통해 직접 등록해야 될 경우 관세사 3곳정도는 전화로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류업체에서 수출면장을 등록할 경우 물류업체에서 요청하는 정보만 입력해주면 물류업체에서 직접 등록해 줍니다.
제가 5년 전에 처음 수출할 때 21kg 10박스를 수출면장 작성한 가격이 부가세포함해서 13,200원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세사를 통해 수출면장을 작성할 경우 아래 관세사를 이용해 보세요.
수출에 관련된 일은 관세사에 문의해 보시면 자세히 알려주실 겁니다.
보통 관세사에서 하는 일이 FTA, 관세환급, 검역대행, 수출입통관, 수출면장작성등의 일을 대행해주고 있습니다.
관세청에서 수출 물품에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거나 발생될거 같은 경우 관세사에서 문제점을 알려주고 대부분 알아서 해결해 줍니다.
제가 처음 수출할 때 관세사에서 해줬던 일들입니다.
선우 관세사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하늘별빛로65번길 7-9, 507(중산동, 영종스카이타워)
Tel 070-4849-5823 Fax 032-746-3726 Email mrlee@sun-woo.co.kr
Homepage : www.sun-woo.co.kr
유니패스 인증서 등록 방법, 수출면장 다운로드 안될때 내용 아래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C. 물류
제품을 구매하고 해외로 보낼 준비가 되었다면 내 제품을 운송해 줄 물류가 있어야 합니다.
물류의 경우 2가지 방법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a. 박스단위로 발송
b. 팔레트단위로 발송
박스단위로 발송하는 거보다 팔레트단위로 발송하는 것이 물류비용을 더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류의 경우 IOR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물류업체에서 IOR을 대행해 줍니다.
IOR : 한국에서 수출자가 제품을 수출을 하게 되면 해당국가에서 수입자가 있어야 합니다.
아마존이나 월마트로 제품을 입고할경우 수입자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수입자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가 IOR입니다.
바이어에게 수출을 할경우 IOR이 필요 없습니다. 해당 바이어가 수입자이기 때문입니다.
IOR서비스를 받으면 수입자 대행 수수료가 발생됩니다.
수입자 대행 수수료가 아깝다고 생각이 된다면 해당국가에 케인넘버와 본드넘버를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던 물류업체에서도 케인넘버와 본드 넘버를 발급해 줍니다.
하지만 발급 수수료는 발생이 됩니다.
수출을 계속할 거 같으면 발송하기 몇일전에 미리 본드와, 케인을 발급받아놓는 것이 앞으로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이어에게 발송할 경우는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박스나 팔레트에 받는 사람을 표시해줘야 합니다.
Fulfillment로 발송할 경우는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박스와 팔레트에 바코드를 부착해줘야 합니다.
수출시 물류비 절약 방법, 필요한 물류의 모든 노하우 아래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결 론
한국 제품을 수출할 때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수출시에 물류비용 지원받을 수 있는 바우처는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아마존, 바이어 발굴, 브랜딩, 수출하기 위해서 필요한 노하우들을 계속해서 올려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