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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위메프 사태 원인과 문제점 [ 파산 부도위기 ] 티메프



티몬 위메프 사태 원인과 문제점 [ 파산 부도위기 ] 티메프

티몬과 위메프 사태가 왜 일어났을까요?
소상공인부터 국민들까지 티몬과 위메프를 이용하고 판매한 사람들의 피 같은 돈 1700억 원 어떻게 하려고 할까요?
이 게시물은 티몬과 위메프사태가 왜 일어났는지, 처음부터 앞으로 진행되는 문제들까지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Index

티몬 위메프 사태 원인


티몬과 위메프는 싱가포르 기업 Qoo10그룹에 속해있는 회사입니다.
Qoo10 그룹의 계열사는 총 9개입니다.




큐텐 계열사 지표

큐텐그룹의 창업자이자 티몬과 위메프의 총 대표자는 구영배입니다.
구영배 대표는 무리하게 회사인수를 하는 바람에 오늘날과 같은 티몬과 위메프 사태가 발생되었습니다.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해 2022년부터 무리하게 한국의 이커스를 [ 인터파크, 위메프, 티몬, 위시 ] 인수하면서 몸집불리 기를 하였습니다.
이커머스를 인수하면서 몸집불리 기는 하였지만 자금이 부족하여 티몬과 위메프의 돈을 사용하였고, 부족한 자금은 돌려 막기를 하였다가 PG사에 걸리면서 대금 보류가 발생되었습니다.

현재 티몬과 위메프의 대금보류가 발생되면서 현재는 파산의 위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 이 문제는 아래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티몬 위메프 문제점


티몬 상품권


티몬 상품권

티몬은 문화상품권, 해미퍼니상품권을 7~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였습니다.
또한 구매한 상품권은 한 달 후에 지급하는 방식이고, 그 사이에 PG 사에서 받은 돈으로 계속 돌려 막기를 하였습니다.



상품권의 할일율을 높이면 구매가 더 많이 이루어지고, 그러면 짧은 시간에 매출을 크게 끌어올리면서 현금확보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PG사가 알게 되었고 PG사는 자신들의 피해를 볼 수 있기에 상품권판매중지를 요청하였지만 티몬은 신경도 쓰지 않고 계속 상품권을 팔았습니다.

그러자 PG사가 상품권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때까지 판매 대금을 지불하지 않겠다고 통보하였고, 실제로 지불 보류하였습니다.
이때 티몬은 자금이 부족하게 되었고 판매금액을 셀러에게 미지급하면서 문제가 터졌습니다.



티몬 여행사 강제 취소


티몬 본사

이미지출처 : 이데일리TV


이번 사태가 수면 위로 올라온 이유는 티몬과 위메프에 입점한 유통업체와 여행사가 지난 6월 ~ 7월의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중 특히 여행사는 정산금을 지급받아야 항공권과 숙박이용권을 구매해서 소비자에게 보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사는 정산금이 들어오지 않자 소비자가 구매했던 항공권과 숙박권을 취소 처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환불접수는 티몬 고객센터로 문의하라는 문자를 통보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습니다.
기존부터 정산금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사례는 계속 발생되고 있었습니다.

소비자는 상품의 결제까지 완료하면 해당 돈을 PG사가 2~3일 이내에 티몬과 위메프로 이채해줍니다.
티몬과 위메프는 그 돈을 최저 40일부터 최대 75일 사이에 셀러에게 정산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셀러들은 정산금이 들어와야 그 돈으로 재료를 구입하여 다시 재판매를 하는데 티몬과 위메프가 돈을 손에 쥐고 있다가 나중에 정산을 해주면서 셀러들이 자금 부족 사태를 여러 번 겪었습니다.
큐텐이 이커머스의 무리한 인수로인하여 티몬과 위메프는 PG사에서 받은 돈을 셀러들에게 돌려 막기 식으로 지급하였는데 이번에 티몬은 셀러들에게 정산금을 지급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2~3개월 전에 구매해 놓은 여행상품이 출발 1~2일 전에 취소통보를 하고, 환불조차 안 되는 상황에 이르자 소비자들이 들고 일어서기 시작했습니다.




티몬 위메프 현재 상황


위메프

6만 개가 넘는 셀러들에게 물건값을 지급하지 못하고, 여행사 구매취소가 맞물리면서 소비자와 셀러들이 티몬과 위메프본사에 찾아가 환불요청 및 대금정산요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부 발 빠른 소비자는 환불을 받았지만 뒤늦게 온 소비자와 셀러들은 환불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미정산금액은 1700억 원까지 불어났고, 국회 청문회에서 구영배 대표는 자신의 개인 재산까지 처분하면서 지급하겠다고 하였지만 그 돈이 800억밖에 되지 않습니다.
큐텐그룹의 자금 또한 적자운영이어서 실질적으로 돈나올 구멍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구영배 대표는 7월 27일 대표자리에서 내려오고 새로운 대표가 그 자리를 대신하면서 큐텐그룹과 큐익스프레스는 위메프, 티몬과 관련이 없다고 꼬리 자르기를 합니다.
이번 일을 해결하려는 것보다 큐텐과 큐익스프레스를 나스닥에 상장시키려고 꼬리 자르기 하는 거 아니냐는 비판들이 많았습니다.


끝으로


이번 전자상거래로 반사이익을 보는 회사는 스마트스토어, 쿠팡과 같은 기업들이고, 불이익을 받는 사람들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 구매를 했던 셀러와 소비자입니다.
기업의 욕심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준 기업의 대표는 이번사태를 어떻게 해결해 나아갈지 아직도 답이 없습니다.



기업회생을 신청할 만큼 자금도 부족하고 곧 파산할 거라는 말들이 무성한 이때에 어떻게 하면 피해를 본사람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지 구영배 대표의 해답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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