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다 보면 작은 일 큰일 다양한 일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런 일없이 살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발생이 되는데 만약 가족이나 지인 친척 중에 어떠한 문제로 인하여 재판을 받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판사님께 탄원서 작성방법과 양식 다운로드에 대해 자세히 공유합니다.
목차
1. 탄원서 작성 전
탄원서를 작성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탄원이라는 것은 사정을 호소하는 것입니다.
탄원서를 작성할 때 문제가 있는 부분을 열심히만 적으면 될까요?
모든 문서를 작성할 때는 아이들이 읽어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탄원서는 작성방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작성할 때 진정성에 기반을 두고 작성해야 합니다.
탄원서 작성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5가지로 축소할 수 있습니다.
- 우선 피해자가 있는 사건인지, 피해자가 없는 사건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 우발적 사건, 일회성 사건, 장기적인 범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피해자가 있는 경우 피해를 당한 사람에 대한 공감과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 예) 피해를 100%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잘 설명해야 합니다.
- 선처를 해준다면 어떻게 피해 회복을 할 것인가
2. 탄원서 작성시 핵심 [ 탄원서 작성방법 ]

탄원서를 작성할 때 한 가지만 알고 작성하면 됩니다.
만약 내가 피해자이고 탄원서 내용을 내가 보았다면 피해자를 이해할 수 있겠는가?
용서까지는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탄원서를 읽고 가해자의 진심이 느껴지고 내가 최선을 다해 얼마만큼의 피해를 회복해 줄 수 있는지가 중점입니다.
또한 탄원서는 반성문 형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내가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고, 이 일로 인하여 상대방이 얼마나 큰 고통을 겪고 있는지 내가 그 고통을 알고있다는 글이 되어야합니다.
상대방에 대해 진심을 담아서 글을 작성한다면 보는 판사님도 마음이 달라집니다.
3. 탄원서 작성 하지 말아야 할 내용

탄원서를 작성할 때 작성하지 말아야 할 내용을 아래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해자는 원래 착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가정의 불화로 인하여 잠시 나쁜 마음을 먹고 범행을 저지른 거 같다
가해자는 현재 후회를 하면서 용서를 구하고 있다.
그러니 선처해 주세요.
이런 내용을 쓴다면 판사님도 더 괘심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우선 죄를 저지른 사람이 착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가정의 불화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줬다는 것을 이해해달라는 말투로 느껴지는 구간입니다.
내용의 전체를 본다면 가해자는 원래 착한 사람인데 가정의 불화로 인해 나쁜 짓을 저질렀다.
지금은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그러니 네가 이해하고 선처해 줘라
이런 식의 탄원서는 오히려 더 안 좋은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핑계와 같은 말투나 글을 작성하면 글을 보는 판사님은 절대 선처해 주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가식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글은 절대 작성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FAQ 엄벌 탄원서를 작성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
답변 : 가해자와 문제가 발생된 시점의 핵심만 간단하게 작성하고, 그로인하여 가해자는 사과 또는 피해 배상등 아무런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안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가해자를 절대 용서하고싶지 습니다.
엄벌에 처해주세요.
이런 형식으로 작성하면됩니다.
4. 끝으로
타인에게 죄를 저질렀지만 그 죄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후회하며 입은 피해를 최선을 다해 [ 구체적으로 ] 복구하겠다는 내용이 정말 좋은 탄원서입니다.
나쁜 탄원서는 가식적이고 용서만을 바라는 탄원서가 안 좋은 탄원서입니다.
탄원서를 쓰는 일이 없어야 하지만 만약 써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진심을 다해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