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침수피해 강수량 372mm 침수 예방 방법

폭우 침수피해

오늘은 저희 집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집은 침수지입니다.
오늘 물폭탄이 몰려온다고 하였는데 방심하고 출근하였습니다.

침수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방법으로 방어를 해보았습니다. 다른 침수지역에 있으신 분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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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심

방심하고 출근했는데 이 장면을 보고 조기퇴근했습니다.
주민센터에서 나와가지고 꼬챙이로 하수구를 쑤셔 보지만 당연히 안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토사로인해 하수구가 일부 막혀서 물이 또 넘쳤습니다.
다행히 방 안까지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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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어

A. 주민센터에서 모래 주머니를 갔다 쌓아놨지만 그래도 불안해서 비닐로 모래주머니를 감 쌓았습니다.

B. 방안쪽으로 물이 못 들어오도록 신발장 앞에도 대문 앞과 똑같이 비닐로 모래주머니를 감 쌓았습니다.

C. 소쿠리 안에 배수펌프를 넣어놓고 물이 신발장에 차오르면 배수펌프를 동작하여 물을 밖으로 배출 시킬도록 하였습니다.

[ 배수펌프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소쿠리가 필터 역할을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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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팁!

침수 피해를 입으면 LG전자나 삼성전자 같은 경우 수해지역으로 지정되면 수해 입은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해 줍니다.
이번 여름은 비가 많이 내릴 것입니다.

현재 이산화탄소 배출로 지구온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년 여름 되면 엘리뇨현상으로 비의 양이 많아질 것입니다.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의 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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