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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쟁 가능성과 도발수위 [ 남한과 북한이 생긴 이유 ]
우리나라는 전쟁휴전국가입니다.
북한은 요즘 계속 도발을 하고 있고, 또한 전쟁을 준비를 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북한 전쟁이 발생될 가능성과 점점 높아지는 도발수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Index
남한과 북한이 생긴 이유
이미지 : 올드튜브 Old Tube
북한과 남한은 한민족입니다.
한민족이지만 6.25 전쟁 이후 분단국가가 되었습니다.
과거로 거슬러가 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이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1942년에 미드웨이해전 이후 미국은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각각 핵폭탄을 한발 떨어트렸습니다.
이때 일본의 주요 시설은 파괴되고 많은 인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습니다.
핵폭탄 공격을 받은 이후 일본은 항복을 하였고 이때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독립 이후 우리나라는 사회주의와 민주주의 같은 사상자체가 없었습니다.
이때 김일성이 등장합니다.
김일성은 1940년에 일본을 피해 소련으로 월경하여 소련군에 입대하였고 1945년 소련군과 함께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이때부터 김일성은 사람들에게 사회주의 사상을 교육하고 강제주입하였습니다.
점점 사회주의 사상이 사람들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을 무렵 미국이 한반도는 지리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사회주의로 물드는 것을 막으려고 한반도에 개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주의와 민주주의 사상이 다르기 때문에 충돌이 날수밖에 없었고, 김일성은 소련을 등에 업고 1950년 6월 25일에 남침을 시작하였습니다.
3년 1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전쟁은 계속되었고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되어 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휴전 시 미국과 소련을 등뒤로한 채 적당한 위치에 선을 그었고, 그 선은 서로 넘어가지 말자고 합의하게 되었습니다.
그 선이 38선입니다.
이렇게 한반도에 남한과 북한이 생긴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하였습니다.
북한전쟁 가능성
![한국과 북한이 생긴 이유[ 북한전쟁 가능성 ]](https://bongbongjus.com/wp-content/uploads/2024/01/한국과-북한이-생긴-이유.jpg "북한전쟁 가능성과 도발수위 [ 남한과 북한이 생긴 이유 ] 3")
이미지 : 국방과학연구소
문재인 대통령시절에는 북한과 더 가까워지고 통일이 될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고 윤석열정부가 생기면서 한반도에 또다시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북한은 전쟁준비하고 있고, 또 핵실험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쟁 분위기는 점점 고도화되고 있지만 쉽게 전쟁이 발생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을 갖고 생활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불안감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만약 전쟁이 발생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북한은 1차로 방사포와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만 발을 동시에 서울도심에 뿌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사드와 KAMD를 이용하여 탄도미사일을 제거할 것이지만 수만 발이 한꺼번에 날아온다면 100% 모두 요격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이미지 : 올드튜브 Old Tube
우리나라 또한 미사일과 탱크를 앞 세워 북한으로 진입할 것이고 빠른 속도로 미군과 협의하여 군수뇌부를 제거할 것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하진 않고 순간적으로 많은 양의 미사일이 동시에 북한 전역으로 뿌려지게 될 것입니다.
전쟁발생 후 중국은 북한의 지원군이 될 것이고, 남한은 미국과 UN에서 지원할 것입니다.
UN군은 중국군보다 더 많은 병력과 지원이 가능합니다.
한반도는 지리적 중요 요충지이기 때문에 미국은 절대로 한반도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중국을 전쟁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압박할 것입니다.
그러나 중국도 한반도가 모두 민주주의로 바뀌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을 것이고 그로 인해 전쟁에 개입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반도가 전쟁이 발생된다면 3차 세계대전으로 발전될 것입니다.
UN군, 미군, 한국군 VS 북한군, 중국군, 러시아군
이런 전쟁 모습이 보일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북한도 쉽게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고 도발만 하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 권력
김정은의 뒤를 이어 김여정이 북한의 정권을 잡을 거라고 거론되었습니다.
그러나 김정은 딸 김주애와 함께 동행하면서 김정은의 뒤를 이을 인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요 행사 때 항상 김여정이 있었지만 현재는 김주애가 주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정권을 김주애에게 넘겨주겠다는 풀이로 해석이 됩니다.
기존의 김일성부터 김정일, 김정은 대가 계속 이어갈수록 못된 부분도 업그레이드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김주애는 성장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끝으로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면 안 됩니다.
우리나라와 북한의 전쟁이 발생하면 북한과 남한 모두 폐허가 될 것이고 수많은 인명피해와 6.25 전쟁 직후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힘들게 만들어놓은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항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다음 글에서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