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조기 시간이 줄어드는 이유! 해결방법!
건조기를 사용하다 보면 건조시간이 계속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경우를 보셨을 것입니다.
왜 이런현상이 나타날까요?
건조시간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현상에 대해 알아보고 해결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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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건조기는 없으면 불편한 제품중 하나입니다.
세탁기로 빨래를 빨고 나서 바로 건조기에 세탁물을 넣어 건조하면 빠른 시간 내에 뽀송뽀송한 빨래로 바뀌게 됩니다.
여름철에는 더욱 필요한 가전제품중하나입니다.
건조기를 사용하다보면 건조시간이 줄어들거나 늘어나는 현상을 보셨을 것입니다.
왜 이런현상이 나타날까요?
건조기 시간이 늘어나는 이유와 원리
건조기에는 습도 센서가 있습니다.
건조기 내부의 습도를 감지해서 빨랫감이 덜 말랐는지 다 말랐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습도센서가 합니다.
습도센서는 어디에있을까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수있습니다.
A. 필 터
B. 습도센서
필터를 빼면 아랫쪽에 길다란 금속 막대기를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이것이 습도센서입니다.
그럼 습도센서가 고장나서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가요?
이런 질문을 할수있습니다.
습도 센서는 고장이 잘 나지 않습니다.
건조시 간이 줄어들거나 늘어나는 현상의 대표적인 이유는 필터 때문입니다.
필터는 미세먼지까지 가두어 놀수있습니다.
필터 구멍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촘촘합니다.
필터 구멍사이사이로 습기가 통과하여 필터 아래로 내려가서 습도센서에 도달하게됩니다.
건조를 하고나서 필터 세척을 하지 않으면 습도센서가 습도를 감지하지 못해서 건조가 다되었다고 판단합니다.
빨래가 다 마르지 않았는데도 건조가 다되었다고 판단하여 종료됩니다.
건조기를 사용하고나서 필터를 부드러운 솔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세척해 보세요.
그럼 건조기가 건조시간을 제대로 조절할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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